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블레스 오블리주 (문단 편집) === [[김만덕]] === 조선 후기 [[제주도]]의 유명한 여성 [[거상]]으로, 엄밀히 말하면 천민 출신이었기에 '귀족'은 아니었으나, 상업을 통해 [[자수성가]]하여 번 돈을 사회에 기부한 케이스이다. 김만덕은 1795년 제주도에 태풍이 불어 사람들이 굶어 죽어간다는 소문을 듣고 자신의 재산을 제주도 관가에 기부했다. 이 소식이 [[정조(조선)|정조]]에게도 전해지자, 정조는 그녀를 일종의 명예관직인 의녀반수에 봉하고 상을 내렸다. 뿐만 아니라, 사후 유언을 통해 양아들의 기초 생활비를 제외한 모든 재산을 제주도 빈민들에게 기부했다. 이 때문에 제주도에서는 만덕할망[* 할망은 할머니라는 뜻 외에도, [[제주어]]에서 여성을 칭하는 존칭으로도 쓰인다.] 등으로 높여 불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